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카이토피아 왕조 토지텐드 (문단 편집) == 특징 == 키카이토피아를 폭정으로 다스리고 있는 왕조이다. 과학자 부부인 고시키다 박사([[고시키다 이사오|이사오]] & [[고시키다 미츠코|미츠코]] 부부)가 개발한 기술을 악용한 [[토지루 기어]]를 전투원에게 세팅해 기어 속에 잠재된 세계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 그 토지루 기어의 힘과 평행세계의 힘을 악용하여, 전 평행세계 및 우주를 지배하려는 야욕을 불태우고 있으며, 슈퍼전대가 있었던 44개의 세계를 포함한 여러 개의 세계를 토지루 기어에 봉인시키는 방식으로 '''무력충돌 없이 손쉽게 지배했다.''' 묘사를 보면 각 슈퍼전대가 악의 조직들과 싸우던 중 갑자기 하늘에 뭔가가 생기더니 그대로 지상을 덮치는 식으로 봉인되어 버렸다. 이때 당시 방영중인 장면들 중 일부를 그대로 가져다 방송했다. 예를들면 이전 작품인 [[마진전대 키라메이저]]의 경우 4화에서 나온 [[아츠타 쥬루|키라메이 레드]]와 [[배신의 귀신 장군 가르자]]의 전투 장면이 그대로 쓰였다. 그래서 고레인저, 쥬레인저의 방송 장면은 당시 방영 그대로 와이드 화면으로 나왔다. 참고로 이 때 나온 고레인저, 쥬레인저, 키라메이저는 각각 [[쇼와 시대]], [[헤이세이 시대]], [[레이와 시대]]에 활동했던 전대다. 그동안 우주를 지배한 전적이 있는 악의 조직은 [[대성단 고즈마]], [[우주막부 쟈크 매터]] 등 여럿 있었지만, 우주를 뛰어넘어 평행세계까지 장악할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진 악의 조직은 토지텐드 왕조가 유일하다. 다만 이는 토지루 기어로 세계를 봉인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토지루 기어가 없었다면 다수의 평행세계를 봉인하기는 커녕 슈퍼전대가 지키는 44개의 세계 중 단 하나라도 지배할 수 있었을 지 의문이다. 저 설정으로 인해 [[기계전대 젠카이저 VS 키라메이저 VS 센파이저]]이전까지 몇몇을 제외한 대부분의 슈퍼전대 멤버들은 젠카이저의 존재조차 몰랐다. 하지만 어째선지 젠카이저의 세계만큼은 토지루 기어로 봉인이 되질 않았고, 오히려 키카이토피아의 영토 일부가 융합되는 역효과가 일어나 영토 일부를 잃어버리는 손해를 본다. 한달 뒤, 젠카이저의 세계의 봉인을 포기한 토지텐드 왕조는 젠카이저의 세계에 대한 침략을 시도하게된다. 원래 키카이토피아에 가려면 워프 게이트를 통과해야하는데 인간인 카이토는 워프 게이트로 들어가지 못하고 튕겨지기 때문에 키카이토피아로 갈 수 없다. 본거지의 이름은 '''토지텐드 팰리스'''. 1화부터 구성원 각자 하나씩 개그씬이나 은근슬쩍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줘서 [[염신전대 고온저]]의 [[만기족 가이아크]]나 [[수전전대 쿄류저]]의 [[데보스 군]]처럼 설명과는 달리 어쩐지 재미있는 개그 분위기의 조직으로 나갈 가능성도 있어보였는데, 2화에서 참모&지략파 간부로 보였던 이지루데가 바보같은 모습을 보여줘서 개그 분위기의 조직으로 확정되는 분위기다. 그러다보니 지금까지 각본가 [[코무라 준코]]가 맡았던 작품의 악의 조직들([[데스 가리안]], [[갱글러]])이 하나같이 무겁고, 악행과 살인을 저지르는 [[사이코패스]] 성향이 짙었는데. 이번 조직은 가벼운 분위기를 띄고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굉장히 어두운 면이 있는데, 5화에서 카이토가 부모님에 관한 문제로 인해 제멋대로 행동하다 쥬란과 같이 초밥 월드에게 제압당한 후 쥬란이 카이토와 대화하면서 자신도 부모님이 없음을 말하는데 이는 '''키카이토피아의 서민에겐 흔한 일'''이라고 한다. 토지텐드 왕조의 폭정으로 인해 키카이토피아의 서민들은 부모님 잃는 게 흔한 일이라는 소리다. 게다가 15화에서 레트로 월드의 능력으로 추억에 취하게 되었을 때, '''키카이토피아 시절에 좋은 추억이라곤 하나도 없어서''' 쥬란일행과 다른 키카이노이드들은 바로 깼다.[* 쥬란은 길 가다가 어깨 부딪혔다고 린치당하고, 브룬은 토지텐드 청소부로 일하면서 일원들에게 괴롭힘 당한 기억, 가온은 키카이노이드에 대한 동족혐오, 마지느는 소심했던 자신으로 돌아가기 싫다며 깨버렸다. 특히 쥬란은 '''우리에게 '좋았던 그 시절'은 없었다고 진저리를 쳤다.'''] 더 심각한 것은 이런 폭정이 상당히 오랫동안 지속되어왔다는 것. 최소로 잡아도 4세대 전부터 이어져왔다.[* 쥬란의 증조할아버지 산죠의 언급으로는 당시 왕족의 행차 도중에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는가|방귀를 뀌기만 해도 바로 처형되었다]]고 한다.] 조직원들 역시 작품 분위기상 가볍게 묘사되기는 하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어두운 점이 많은 캐릭터들이다. 봇코와우스는 '기지쿵'으로 코믹하게 연출되긴 하지만 허구헌날 부하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지도자이며, 이지루데와 바라시타라가 봇코와우스의 독보적인 총애를 받는 게게를 못마땅하게 여겨 서로 더 많은 공적을 쌓으려고 경쟁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 경쟁은 바라시타라가 매우 유리한 상황인데, 봇코와우스는 실책을 많이 범한 이지루데보단 바라시타라를 게게처럼 "총애"하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신뢰"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지루데는 목적 달성을 위해서라면 인체 개조 등의 행위도 서슴치 않고, 바라시타라는 부하가 뛰어난 업적을 세웠다하더라도 자기 눈밖에 나면 즉각 처벌을 내릴 정도로 잔혹한 성격이다.[* 24화의 바캉스 월드의 경우 전세계를 바캉스 상태로 만들어 손쉽게 정복할 수 있도록 만든 엄청난 성과를 달성했는데도 '''자신보다 먼저 놀고 있었다'''라는 이유로 즉시 숙청해버렸다.] 이렇듯 대다수의 행동이 개그로 포장되어 있어 드러나지 않는 점이지만, 평행 세계까지 지배할 수 있다는 토지텐드라는 악역 집단의 역대급 스케일까지 감안하면 작품이 진행되면서 점점 어두운 분위기로 변할 가능성도 없잖아 있었고, 47화에서 젠카이저와 토지텐드가 마지막 최종 결전을 치르게 되어 49화까지는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로 변할 가능성이 있었는데 봇코와우스가 전투 도중 진지하게 개그를 친다. 뭔가 험악한 간부들과는 다르게 괴인을 맡고 있는 [[월드(기계전대 젠카이저)|월드]]는 하나같이 대환장 파티를 자랑하는 능력으로 인해 본 작품을 개그를 넘어선 광기전대로 불리게끔 만든 공신들이라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중반부부터 새로 등장한 [[하카이저]]가 굉장히 무겁고 진지한 느낌이 아닌 가볍고 경쾌한 동네 아저씨같은 이미지로 나오다든가, 서술한 봇코와우스의 기지쿵을 활용한 다양한 개그 연출들이 늘어났다.[* 예를 들어 바라시타라로 탁구를 친다든가, 이지루데로 농구공 튕기기를 하질않나, 심지어 최종전 치르러 온 젠카이저를 너무 빨리 왔다는 이유로 기지쿵 한 번으로 단체 강퇴시켜버리질 않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